이 달의 도서

1.엘232르

부록으로 크루;치아니 팔찌 준대서... 주말에 냅다 온라인 주문하려다 배송료가 아까워서 오프라인에서 사기로 함. 근데 마침 똥하이가 나온다네? 요즘 신;의 퀴;즈 보는데 발음이 안 좋은 거 말고는 생각보다 괜찮음. 맡은 캐릭터 자체가 주인공 빠돌이 ㅋㅋㅋ 라서 귀여움. 하지만 팔찌는 내가 갖고 똥하이는 다른 친구 주기로...

 

2.떠블유

조구현 나온대서... 에휴... 누나가 시간이 없어서 뮤지컬도 못 보러 가는데 일단 책이라도... 짠내나는 인터뷰이길 기대하는 중. 솔직히 화보는 기대 안 함. 잡지사는 죄가 없다. 조구현...!!!! 물론 예쁜 옷 입고 전문가들의 터치 받아서 좋은 그림 모두가 보면 아 땡큐염!  

 

옮긴 회사가 너무너무너무 시골이라. 수도권에 살아본 적 없는 나에게도 충격으로 다가오는 풍경. 맨날 심즈처럼 무언가가 뚝딱뚝딱 지어지는데 아직까지 도보 10분 거리의 슈퍼(담배는 팔지만 여성용품은 팔지 않음)와 허접한 카페가 전부. 치킨과 피자도 한 판, 한 마리는 배달이 안 되는 지역. 퇴근하고 동네 서점에 맨날 출근도장 찍어야겠다. 기다려 내 팔찌, 내 조구현!!!!

 

+

 

7월의 어느 월요일 회사창립기념일이라 쉬는데... 그 전 주말에 씽잉 스케줄 있으면 좋겠다. 일단 영화라도 볼까봐.

 

 

 

 그리고

 

 

런던인가? 아무튼 유럽의 최시우너... 지;미추 행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