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로가 어찌되었건, 자의거나 타의거나, 이 포스트를 본 누군가가 이 노랠 듣고 반가움에 무릎을 친다면 정말 엄청나게 기쁠 것 같다. 꺙꺙! 이 노래를 좋아하고 추억하는 규빠가 나타날 확률은 0.00000008823% 휴, 난 안 될 거야.
지송... ㅎㅅ님 말마따나 안 나오네영 ㅋㅋㅋ 오피피에이 어빠들 미안해영 ㅋㅋㅋ
어제의 라스는 흡사 나의 논ㅋ문ㅋ과도 같았다. 맥락이 없으며 논의의 점프! 점프!!!!!!!!!!! 논의라고 하기도 웃긴다. 걍 토크의 점프! 진정성 또한 제로에 가까웠음. 암튼 Sㅔ윤신이 하차한 후로 라스를 다운받지 않아도 돼서 나름 좋다. 솔직히 MC규의 의상이 거의, 항상, 대체적으로, 아주, 너무 별로라 둘의 귀여운 투샷 외 단독샷 캡처욕구는 거의 없었으니까+안그래도 요즘 그네언니땜에 토;렌트 다;운 받다가 잡혀갈까봐 무서웠는데!!!!! 고맙고... 그리워요 뼈그맨님 ㅠㅠㅠㅠㅠㅠㅠㅠ
아무튼 난 덕후, 전직 라스짱팬이었으니 일단은 지켜 봄. 하지만 조심하세여, 가을개편이 커밍쑨!!!!!!!!!!! ㅠㅠ 내 수요일 밤을, 내 MC규를 빼앗아가면 가만 있지 않을 거얌. 물론 가만히 있을 수도 있음. ㅠㅠ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