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저 시기를 생각하면 암담하기 그지없다. 또 포스팅도 되게 열심히 함 ㅋㅋㅋㅋㅋ 너는 그렇게 현실도피로 시작되었지...☆
찾아야 할 자료의 키워드 대신 조규혀니 이름과 그의 활동 혹은 동료 ㅋㅋㅋ 와 관련된 검색어들을 하염없이 찾아내고 혼자 감동받던 그 시절 ㅠㅠ 연구소에 앉아 폭풍 덕질을 하면 요란한 타이핑 소리게 맞은편 박사언니가 "논문 열심히 쓰는구나..." 하셨다. 그럼 나는 괜히 겸연쩍어하며 "아... 아니 인터넷에 댓글 좀 달고있어요^^;;"
아무튼 너는 2년째 나의 즐거운 취미생활. 오늘은 하루 종일 혼자 자축하면서 스트리밍을 돌려줘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