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명이 이천개2012. 10. 13. 19:02

 

 

시작은 (이 차림을 하고도) 정중하게.

 

신입규덕의 아이덴티티를 흔들리게 하였던 나;일론 화보!

부디 평소 지향하는 훈;남 대학생 이미지를 지켜나가길 ^^ 나;일론 앞으론 무리수 금지염!

 

 

나는 규덕이자 겸업 네;일덕후!

처음 저 나;일론 화보를 보고 음... 규현이 대체 why?... 이 잡;지는 why...? 하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지만...

 

오늘 간만에 메이킹 영상을 다시 보다 생각나서 캡처,

하게 된 건 결코 오늘 제가 무슨 색 네;일 바를까 고민하다 그런 게 아니규현... 

 

 

아 다시 봐도 저 헤어 why... 옷도 why why... ㅠㅠ

 

 

탑코;트 광택 쩌네염 ㅋㅋㅋㅋ 너도 세쉐 퀵;탑 바른거니...

 

 

 

액세서리 why....

 

 

 

손만 봐야지... ㅜ.ㅜ

 

 

 

마무리도 정중하게, 빠이염!

다음엔 이런 컨셉으로 만나지 말자규 ^*^

 

 

이건 그냥... 내가 좋아서 *.*

 

 

 

하지만 결국 오늘 바른 네;일은 붉은색...

샵에서 우연히 예약시간이 겹쳐 만난 친구와 음악프로그램을 보다가 '슈주 안 나오냐' 드립(사실 난 그들의 활동이 끝난 것을 알고있음에도... 크흡 ㅜ.ㅜ)을 쳤더니 친구가 진지하게 물어봤다. 대체 라스에서 뭘 보고 걔(규현)가 좋아졌냐며... 지지배야, 나도 그게 궁금하다. 모든게 요즘 유행하는 말로 신의 한;수였나봐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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