늘 마음은 그렇지만, 요즘 문득 정말 책을 읽고 싶고 잘 모르는 밴드의 음악을 듣고 싶고 일기를 쓰고 싶어졌다. 업무 할 땐 되는 멀티태스킹이 이상하게 놀 때는 안 됨.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빠질을 좀 줄이기로 함. 근데 회사콘서트 속 조규혀니가 너무 귀여웠음. 신나서 빠질만 하면서도 가끔 마음이 피곤할 때가 있는데 요즘이 딱 그러함. 어렵다 @.@ 몇 달 째 끝내지 못하는 소설책을 다 보면 다시 빠질'만' 하기로... 논문 병행보다 더 어려운 빠질 병행.
잡쏘리쏘리2014. 8. 16. 00:43